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올 한해를 돌아보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2023년을 돌아보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찍은 영상에서는 감탄을 부르는 몸매를 과시한 것은 물론,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시된 글에서 동주는 올해 "여러 인생을 바꾸는 사건들로 꽉 찼다"라며 '데블스플랜' 참여, 아버지 서세원의 죽음, 오랜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것과 어머니가 유방암을 앓았던 일들을 언급하며 "일부는 달콤하지만, 대부분 잔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하면 어려운 시기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일 수 있는지 물어보는데, 두려움 없이 어둠 속으로 들어가면 고통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과 보살핌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라며 "나는 당신들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내면에서 희망이 떠올랐을 때 싸울 힘을 찾고 그냥 '화이팅!'이라고 말하기를 바란다.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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