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유재석이 116억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11일 아주경제는 강남구에 위치한 부동산 중개법인의 말을 인용해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매입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본래 해당 토지에는 5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지만, 최근 이를 허물고 신축을 위해 나대지(건축물 등이 없는 토지)로 나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지 면적은 298.5㎡(90.3평)로 1종일반주거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토지 평당(3.3㎡)가는 1억2839만원이며 토지 위치는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가 사옥으로 쓰고 있는 건설회관 인근으로,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매우 많은 위치라는 평이다. 유재석은 토지 매입가 116억원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유재석은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2021년 7월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6월 자비 30억원을 들여 안테나 지분 20.7%를 인수하면서 3대 주주가 됐다. 그동안 유재석은 부동산 사업 등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진 바, 이번 토지 매입이 안테나 관련 사업과 연관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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