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세모집' 방송 캡처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홍쓴부부가 발리의 로맨틱한 '뱀부 하우스'에서 두 번째 신혼여행 기분을 즐겼다.

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 2회에서는 전 세계 명문대생들이 살아가는 학세권 집 랜선 임장과 발리에서 가장 높은 대나무집을 찾아간 홍쓴부부(홍현희-제이쓴)의 글로벌 출장기가 그려졌다.

특히 홍쓴부부는 준범이 출산 후 처음으로 단둘이 해외여행을 가게됐다. 신혼여행지 부동의 1위로 꼽히는 발리로 떠난 두 사람은 두 번째 신혼여행 기분을 만끽하며 발리에서 가장 높은 대나무집을 찾아갔다. 도착하자마자 압도적인 규모로 압도하는 발리 '뱀부 하우스'에 홍쓴부부는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가구 하나하나에 깃든 디테일이었다. 아빠가 사랑하는 딸을 위해 손수 제작한 가구들에 홍현희는 “준범이한테 주고 싶어”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여기에 더해 발리에서 가장 높은 집이기에 볼 수 있는 탁 트인 뷰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예쁜 수영장까지 갖춘 이 집의 가격은 약 35억 원. 발리 평균 집값이 약 1억 5천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초호화 집이었다.

밤이 찾아오고,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낭만까지 깃든 '뱀부 하우스'에서 홍쓴부부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겼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곳곳에 깃든 집에서 행복해하는 홍쓴부부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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