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아성 인스타그램


고아성이 근황을 전했다.

7일 고아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0% recovere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성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아성은 지난 9월 전치 12주 부상을 당했다며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엉치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며 "입원 치료 중이며 향후 일정은 논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왔다. 이후 고아성은 출연 예정이던 '춘화연애담'에서 하차한 뒤 회복에 전념했다.

 근황을 알린 고아성의 모습에 여러 네티즌들은 "빨리 100%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마세요!", "80%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셨네요", "초조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라는 등 응원의 댓글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고아성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한국이 싫어서'로 2024년 중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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