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유리가 젠의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이 심하게 기침하고 밥도 못 먹어서 하루 병원에 입원했다"라며 "작은 손에 링거를 맞는 모습이 아팠다"라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젠은 링거를 맞으면서 엄마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유리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젠이야 건강하기만 하자",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한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이도 엄마도 아프지 않고 빨리 낫기를 기도할게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부모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사유리는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을 시도, 지난 2021년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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