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이름 딴 레몬 과실주 론칭…상큼한 '인간 레몬'

티아라 효민이 자신의 이름을 딴 술을 론칭했다.

지난달 30일 효민이 자신의 SNS에 "드디어 오늘 효민사와 vip 론칭 파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VIP 행사에 앞서 여러 착장을 입어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레몬맛 과실주 '효민사와'를 론칭한 효민은 상큼함이 돋보이는 레몬 컬러 의상부터 사랑스러운 스트라이프 패션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축하해요", "완전 맛있을 것 같아요", "인간레몬 그 자체", "뭘 입어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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