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제공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가이드 6인방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1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은 매주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세모집’에서 글로벌 임장 모임을 함께할 가(家)이드 6이방 홍진경, 붐, 김광규, 오상진, 홍현희, 제이쓴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해왔다.

먼저 홍진경은 “방에 앉아서 전 세계의 집을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관전포인트”라고 말하며 “다른 나라를 여행 가도 호텔에만 있지, 그 나라의 주거 공간을 들여다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세모집’에서는 다른 나라의 집에 대해 집값, 인테리어, 문화까지 모두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집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집을 보면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붐은 “’세상에 이런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구나’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다”며 “그동안 우리가 궁금해했던 최상의 집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집까지,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집’을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이야기했다.

고시원 살이부터 전세사기까지 56년 동안 부동산과 관련해 산전수전을 모두 겪고 최근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김광규는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특이하고 특별한 집을 안방에서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며 “한 번 보면 눈 뗄 수 없으실 것”이라고 예고했다.

브레인 담당 오상진은 “문화와 경제, 그리고 핫한 부동산 정보까지 모두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자신해 ‘세모집’에서 펼쳐질 다양한 정보들을 기대하게 했다.

홍현희는 “세상의 모든 신기한 집 구경은 물론, 경제 공부도 함께 덤으로 할 수 있다. 녹화를 마치고 뭔가 많이 배운 느낌이었다”며” 그리고 녹화 내내 ‘한국이 가장 살기 좋다’는 말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시청자분들도 ‘세모집’을 보고 나면 같은 마음이실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비싸고 좋은 집을 보는 재미에 더해, 각 나라의 문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거 공간이 나온다. 정말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공간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덤으로 출연진이 서로를 놀리는 케미가 최강이라 유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답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전 세계 곳곳의 다양한 집들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은 오늘(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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