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이 기안84의 대상을 기원했다.

29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제들의 호연지기"라며 "도저히 한 장만 올릴 수가 없네. 영하 6도 강원도의 올해 마지막 자쿠지! 이번주 금요일 유튜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옷을 갖춰 입고 자쿠지를 즐기는 한혜진, 이시언의 모습과 상의를 탈의한 기안84의 대조적인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한혜진은 해시태그로 '#형제들의 사우나'라며 세 사람의 돈독한 친분을 알리는 것은 물론, 기안84의 "대상기원 입수"라며 "마지막 사진 시언 오빠 표정"에 주목해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가고 싶었는데!"라며 "촬영만 없었어도"라는 아쉬움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 기안84, 이시언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이시언과 기안84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도 함께 출연한 가운데, 기안84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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