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BS 제공

펭수가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지난 11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친 팬미팅은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으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뉴욕, 남극, 밀라노를 거쳐 서울까지 월드투어를 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팬미팅에서는 싸이의 ‘연예인’을 비롯하여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 악동뮤지션의 ‘후라이의 꿈’, 비틀즈의 ‘I Will’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MC를 맡아 펭수와의 입담을 뽐냈고, 윤하, 존박까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펭수의 팬미팅을 축하해주었다.

펭수는 “펭클럽 여러분들의 큰 사랑과 응원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우리는 서로 마주 보며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고 모두가 슈퍼스타”라며 팬들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EBS는 이번 팬미팅의 열기를 담아 포토북을 제작하여 12월 초 EBS 공식 온라인몰 ‘펭프렌즈’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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