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임신 중 뽐낸 최강 동안 미모…찐 텐션 웃음 포착

손연재가 임신 중에도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7일 손연재가 자신의 SNS에 "2023 Leap Challenge cup.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손연재 리프챌린지컵 현장이 담겼다. 손연재는 리듬체조를 하는 아이들의 무대를 보며 물개박수를 치고 있는가 하면, 애정 어린 눈빛으로 아이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리프챌린지컵을 마친 후 동료들과 함께 방방 뛰며 웃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 1년 만인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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