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BC 제공

배우 엄정화와 김민하가 英 BBC Cultural Frontline ‘K-DRAMA: A global force on screen’을 통해 인터뷰이와 진행자로 만난다.

Apple TV+ ‘파친코’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선 배우 김민하가 영국 최대 공영방송사 BBC가 제작하는 라디오 다큐멘터리 BBC Cultural Frontline ‘K-DRAMA: A global force on screen’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유창한 영어 실력은 물론 tvN '알쓸별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에서 보여준 유연한 진행력을 바탕으로, 그는 다양한 인사들과 함께 K-콘텐츠의 글로벌 문화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민하는 이번 인터뷰에서 배우 겸 가수 엄정화,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시나리오 작가 홍은미, 美 포브스지 한국 영화 및 드라마 평론가 조안 맥도날드, 터키 시나리오 작가 Melis Veziroglu Yilmaz 등 K-콘텐츠의 제작에 기여하고 있는 다양한 인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특히 배우 겸 가수로 약 30년 간 최고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엄정화가 이번 인터뷰이 중 유일한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그는 2023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비롯해 오랜만에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가수로도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같은 소속사이자 배우 후배인 진행자 김민하와 K-콘텐츠 업계와 연기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BBC Cultural Frontline ‘K-DRAMA: A global force on screen’는 한국 드라마 및 영화 등 K-콘텐츠의 글로벌 문화 영향력을 주제로 한 라디오 형식의 다큐멘터리로, BBC World Service – Cultural Frontline에서 영국 런던 시각으로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26일 오후 12시 30분에 방송된다. 방송 후 엄정화의 인터뷰는 영상으로도 별도 공개, 공식 유튜브 채널 ‘BBC World Service’에서 롱버전, 숏츠, 라디오 본편 visualisation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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