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가 사고 후유증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고 후 치료에 집중하는 동안 계절이 겨울을 향해 흘러왔네요"라며 "현실상 독박 육아 중이라 입원을 길게 못하고 매일 통원 치료 중이라 회복이 더딘 것 같다. 뇌진탕 증세로 어지롭고 소화가 계속 안 되어서 살이 더 빠졌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조민아는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38.4kg이라며 자꾸 살이 빠진다고 고백했던 만큼, 염려를 자아내기도 한다.

이어 조민아는 아들의 상태에 대해서도 "토하던 것은 없어졌는데 경기 증상이 안 없어진다. 새벽에 몇 번이고 자지러지게 울어서 걱정인데, 아기 뇌진탕 증세가 오래간다고 하더라고요"라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지금의 아픔이 지나면 아들과 제 봄은 유난히 더 따뜻할거니까 긍정으로 이겨낼게요"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지만, 이후 SNS를 통해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수차례 올려 파경을 암시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6개월 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이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어요"라며 이혼 소송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후 홀로 육아를 하던 중 지난 4일 골목길에서 과속을 하던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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