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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열애 1000일 넘겼는데…눈물 포착
하니가 행복과 슬픔이 공존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하니가 자신의 SNS에 "저는 요새 빡세게 공부하고 훈련하고 우니랑 산책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수업 중인 듯한 하니가 누군가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빨개진 코와 글썽이는 눈을 한 그는 슬픈 감정이 고조된 듯 애써 눈물을 참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보고 울었어요", "언니가 행복하다면 그거로 됐어요", "여전히 예쁘다", "더 예쁘고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6월 10살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 999일을 맞아 네 컷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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