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5기 순자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5기 순자가 추위를 녹이는 핫한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지난 17일 순자가 자신의 SNS에 "추워지니 더욱더 생각나는 따뜻한 온수풀. 겨울은 예쁜 옷이 많은 거 빼곤 싫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5기 순자는 펜션에 있는 온수풀에서 힐링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홀터넥 비키니를 입은 순자는 뽀얀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 보는 이를 매료했다. 특히 순자는 물놀이를 하듯 상체를 숙이고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꾸 반하게 하지마세요", "나의 이상형", "연예인인줄 알았어요", "완벽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SBS PULS, ENA '나는 솔로' 15기에 출연한 순자는 1992년생으로 한 회사 경영기획팀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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