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이 임신을 준비하며 건강 관리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박시은이 자신의 SNS에 "가볍게 러닝. 겨울에도 러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올해는 도전해 볼까봐요. 잘할 수 있겠죠. 모든 초보 러너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검은 레깅스에 바람막이를 입고 트랙을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러닝을 즐기고 있는 박시은의 건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송지은은 "겨울에 러닝이라니. 열정 대단해요. 화이팅 언니!"라고 응원했고, 네티즌들 역시 "언니 폼 미쳤다", "너무 멋지세요", "자세가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박시은은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이듬해 출산 20일을 남기고 유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건강 이상으로 몸져누워…"죽만 먹어야"
▶ 유혜원, 끈에 의지한 메이드룩…몽환美로 소화한 코스프레
▶ 남현희 "SNS 답장, 내가 한 것 아냐…전청조가 허락없이 사용"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