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날로 물오르는 동안 미모…39세에 쓴 학사모 자랑

구혜선이 성균관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학사복을 자랑했다.

15일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스튜디오에서 만난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학위복을 입고 학사모까지 착용한 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잠시 촬영을 쉬는 동안 두 강아지를 품에 안고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대학 졸업을 앞둔 구혜선은 20대라 해도 믿을만한 최강 동안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언니", "너무 예뻐요", "예쁘고 귀여우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 작품 활동으로 긴 휴학을 하다 복학해 내년 졸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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