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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이재은, 재혼 후 얻은 첫 딸 돌에 뭉클한 심경 "잘 커줘서 고마워"
이재은이 돌 잔치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부로 돌끝맘이 되었네요"라며 "첫 돌잔치까지 무탈하게 건강하게 잘 커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착하고 예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딸의 돌잔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한 이재은은 "함께 축하해주신 하객 분들과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 못하신 모두 다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무사히 돌 잔치 잘 치렀다. 모두의 격려와 사랑으로 앞으로도 우리 태리 예쁘게 잘 키울게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지만, 2017년 합의 이혼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4월 재혼 소식과 함께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고, 같은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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