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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어워즈', 차승원·류승룡→유연석·최수영…화려한 시상자 라인업 공개
K-POP 글로벌화와 음악 산업 성장에 있어 독보적인 역할을 이어온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다양한 분야에서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을 견인한 월드클래스급 스타부터 톱클래스 일본 배우까지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CJ ENM은 15일 고민시, 김소현, 노윤서, 랄랄, 류승룡, 박규영, 박은빈, 변우석, 아오키 무네타카, 안재홍, 엄정화, 유연석, 윤성빈, 이준혁, 이준호, 이제훈, 정경호, 정찬성, 주현영, 차승원, 최수영, 황민현 등이 '2023 MAMA AWARDS'의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매해 글로벌에서도 주목하는 화려한 시상자들이 함께해온 ‘MAMA AWARDS’는 올해 역시 류승룡, 박은빈, 안재홍, 엄정화, 이준호, 이제훈, 주현영, 차승원 등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K콘텐츠 주역들이 대거 합류해 2023년 콘텐츠 연말 결산을 방불케 하는 탄탄한 시상자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남자 주연 배우상을 차지하며 관록의 존재감을 증명한 류승룡은 이번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서며 글로벌 시상식에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JTBC '청춘시대',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KBS2 '연모' 등 작품마다 섬세한 캐릭터 해석과 연기력을 보여주고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 최근 tvN '무인도의 디바'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한 배우 박은빈 역시 '2023 MAMA AWARDS’에 첫 시상자로 오른다. 뿐만 아니라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낸 배우 안재홍도 ‘MAMA AWARDS’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2'로 최고 시청률 21%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만들어 낸 이제훈도 ‘2023 MAMA AWARDS’에 참석한다. 더욱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돌아와 넷플릭스 영화 '독전 2' 공개를 앞두고 있는 국민 배우 차승원 또한 2016년과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MAMA AWARDS' 참석을 알려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올해 ‘MAMA AWARDS’의 첫 출연을 알린 박은빈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축제의 장이 될 이번 2023 MAMA AWARDS에 시상자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K-POP을 사랑하는 한명의 리스너로서 MAMA AWARDS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무대들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해로 세 번째 ‘MAMA AWARDS’ 참석을 알린 배우 차승원 역시 “믿고 보는 MAMA AWARDS에서 올해도 어떠한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지 기대가 크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K-POP DNA를 지닌 멀티테이너 엄정화, 이준호, 최수영, 황민현도 ‘2023 MAMA AWARDS’ 시상자로 출격해 무대를 화려하게 빛낸다. 엄정화는 올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이어, 주연작 영화 '화사한 그녀'까지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제2의 전성기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올해 JTBC ‘킹더랜드’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그룹 2PM 출신 배우 이준호와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배우로 성공적 변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부터 tvN 예능 ‘2억9천 : 결혼전쟁’까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전방위 활약 중인 최수영도 ‘2023 MAMA AWARDS’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스타 마스터로 눈부신 진행 활약을 펼쳤으며, tvN 드라마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에 이어 ‘소용없어 거짓말’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가수 겸 배우 황민현도 시상자로 나선다.
믿고 보는 배우로 대체 불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소현, 박규영, 유연석, 이준혁, 정경호도 ‘2023 MAMA AWARDS’의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아역 시절부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소현은 해외 OTT 플랫폼 141개국 1위에 빛나는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극을 이끌었다.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로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켰고, 하반기에는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로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VING ‘운수 오진 날’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유연석도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3'에서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 역으로 빌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천만 배우로 거듭났다. 정경호는 tvN ‘일타 스캔들’에서 수학 일타강사를 완벽 소화하며 드라마의 흥행을 견인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는 배우 고민시, 노윤서, 변우석도 ‘2023 MAMA AWARDS’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했다. 고민시는 영화 '마녀', ‘밀수’를 비롯해 넷플릭스 '스위트홈', KB2 2TV '오월의 청춘'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 두 번째 드라마인 ‘일타 스캔들’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거머쥐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다양한 감정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순수한 연기로 그려내며 짙은 여운을 선사, 평단의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충무로 샛별로 거듭난 변우석도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해 이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경계를 허물며 전방위 활약 중인 멀티테이너 랄랄, 윤성빈, 정찬성, 주현영도 ‘2023 MAMA AWARDS’ 시상자로 출격해 밝은 바이브를 전할 전망이다. 랄랄은 거침없는 입담과 매력으로 약 126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세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외에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과 전 격투기선수 정찬성까지 예능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월드 클래스 스포츠 스타들 또한 시상자로 이름을 올려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축했다. 여기에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등에서 활약하고 2년 연속 청룡시리즈어워즈 트로피를 품에 안은 ‘대세’ 주현영의 출연으로 기대감이 한층 더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 유명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도 ‘2023 MAMA AWARDS’ 참석을 확정해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했다.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와 11월 3일에 개봉한 영화 '고질라-1.0' 등 다수의 화제작에서 활약하는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는 ‘범죄도시3’으로 한국 영화에 첫 출연, 천만 영화 탄생을 견인했다. 아오키 무네타카와 더불어 ‘범죄도시3’의 투톱 빌런으로 손꼽히는 배우 이준혁과 ‘2023 MAMA AWARDS’ 시상자로 조우 역시 흥미를 더하는 포인트다.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상식 예열을 본격화한 ‘2023 MAMA AWARDS’는 본격적으로 호스트와 아티스트 라인업, 아이코닉 씬 스테이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24년간 최초의 길을 개척하며 World’s No.1 K-POP Awards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한 ‘2023 MAMA AWARDS’는 오는 11월 28일(화), 29일(수) 이틀간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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