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별 인스타그램


하하와 별 부부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14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다녀온 송이 유치원 참관 수업"이라며 하하와 함께 유치원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깜찍한 표정으로 사진 촬영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별은 이어 "언제 이렇게 컸을까"라며 "송이를 볼 때마다 엄마 아빠는 그저 감사한거죠"라며 송이의 성장에 뭉클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하는 2012년 가수 별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막내딸 송이가 희귀병을 투병한 뒤 완치했다는 사실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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