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지윤이 이혼과 관련한 루머를 게시 및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한다.

13일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연예인 박지윤 씨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게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박지윤은 2009년 KBS 30기 아나운서 동기 사이인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최근 이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박지윤 씨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라며 "증거를 취합하여 형사고소를 진행하였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지윤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며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지윤은 내년 '크라임씬 리턴즈', '여고추리반3'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 서정희,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 전제 교제…딸 서동주도 응원
▶ 현아, 니트 튜브 탑에 전신 타투+글래머 몸매 노출…반전 귀요미
▶ 카리나, 말도 안 되는 미모…살짝 숙여도 돋보이는 글래머 자태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