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이 남편을 향한 장난 섞인 애정 고백을 했다.

13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힘든 투병 중 날 위해 고생 많았던.."이라며 "'어쩌라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하트 등이 포함된 이모티콘을 사용해 애정이 듬뿍 담긴 장난 섞인 멘트로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 출연, 과거 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종합검진을 받고 결혼 기념일날 병원에서 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암 때문에) 폐를 뗐다"라며 "병원을 나오면서 내 인생을 혼자 정리했다. 지난 2년 동안 그런 일을 겪었다. 추적 관찰을 하고 있고,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혜영은 남편과 자녀의 이름으로 함께 아산병원 암병원 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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