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예니초, 바다 인스타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와 크로 울플로의 멤버 예니초의 남다른 우정이 전해졌다.

8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자랑할게 있어요.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던 어느날, 울면서 퇴근하던 길에 마주친 그녀. 그리고 다음 촬영날 이걸 스윽 주머니에서 몰래 꺼내주는데, 그때 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 큰 힘이 되어준 언니.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언니는 사랑이고, 꼭 자랑하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비타민 케이스 위에 '바다는 좋은 댄서, 좋은 리더니까'라고 손글씨를 적어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예니초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에 대한 애정을 물씬 전한 바 있다. 그는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바다는 생각보다도 좋은 댄서고 좋은 사람이더라’ 오래 보지 않아서 어떤 사람인지 아직 다 알진 못하겠지만 지금까지 본 바로는 그렇다. 이 모든 것이 쉬이 끝나지 않고 오래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바다가 리더로 활약한 댄스크루 베베는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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