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가 일상에서도 남다른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7일 김혜수가 자신의 SNS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두건을 쓴 채 휴대폰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검은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앉아 있는 김혜수는 소파에 앉아도 눈에 띄는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김혜수는 직접 케이크를 만든 듯 접시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느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세젤예", "언니도 감기 조심하세요", "롱다리 라인 멋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30여 년간 이어온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 "커플화보, 나니까?" 16기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허벅지 위에 올린 마우스?
▶ 남현희, 전청조에 속았다 "제가 죽어야 이 사건이 끝나는 겁니까?" (전문)
▶ '던과 한솥밥' 현아, 상체 다 벗은 파격 프로필 컷…"분위기 美쳤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