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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옥순도 '연인'에 빠졌다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심장 아파"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 옥순도 MBC 드라마 '연인'의 팬임을 고백했다.
7일 13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이틀만에 정주행 완료. 17화 마지막 눈물 줄줄이다. '안아줘야지, 괴로웠을테니' 대사 뭐냐고요. 아 심장아파"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작가님, 해피엔딩 제발요"라고 바람을 전하며 '연인'의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이장현(남궁민)과 유길채(안은진)의 사랑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MBC 측은 '연인'의 연장 방송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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