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최지우가 아침부터 여신 미모를 뽐내며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7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와 헤드셋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한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지우는 이날 '철파엠'에서 3살이 된 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 청취자는 "딸이 연예계 활동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 미모는 어떤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지우는 "미모는 아직 엄마 따라오려면 한 참 멀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제가 하라고 할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재능이 있으면 반대는 안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2020년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뉴 노멀'을 통해 관객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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