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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은 어디로…영숙, 16기 "오빠야들" 중 가장 사진이 많은 OO?
16기 영숙이 '나는 솔로'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16기 남성 출연자들과의 투샷을 공개하면서다.
7일 16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의 기록. 그날의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8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는 솔로' 16기 촬영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16기 영숙은 영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소신 있고 남자 중에 남자 박영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영식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유일하게 방송 보는 날 울린"이라고 밝혀 남다른 공감을 전했다.
또한 영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가장 찍은 사진이 많은 남자"라고 밝혔다. 영숙의 말처럼 8장의 사진 중 세 번이나 등장한 영호는 "공주 영숙의 아라베스크를 위해 기꺼이 해주는 왕자 영호, 그런 나를 보고 있는 박영호, 너무 울었던 최종 선택 후 옆에 있던 분과 셀카"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더욱 눈길을 끈다.
16기 영숙은 다수의 시청자들이 '나는 솔로' 명장면으로 꼽은 야밤에 발레 장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16기 상철을 위해 준비했지만, 그가 다른 사람과 함께하고 있어 영호를 불러 발레를 보여주게 되었던 순간이다. 16기 영숙은 발레를 하기 전과 후 사진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까지 추억에 잠기게 했다.
하지만 16기 영숙과 러브라인을 이룬 16기 상철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한 네티즌은 "상철은 어딨어요?"라고 물었고, 영숙은 "미국요. USA"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은 "잊지 못할 레전드 16기", "아직도 영숙님 나온 장면들 돌려보고 있습니다", "진짜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16기 영숙은 "이제야 풉니다", "영광입니다", "감사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16기 영숙은 최근 '나는 솔로'에서 받은 인센티브가 더해진 출연료의 일부를 기부한 사실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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