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유니폼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

지난 6일 한혜진이 자신의 SNS에 "별거 없는데 맛있게 먹어주는 식구들. 고수 넣은 파절이 내가 했는데 참 맛있다"라며 "여보~ PSG 유니폼 좀 그만 입어 보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직접 차린 소소한 밥상 모습이 담겼다. 찌개와, 고기, 그리고 파절이로 간단하지만 먹음직스러운 밥상을 차린 한혜진은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언뜻 보인 기성용은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기성용이 파리 생제르맹의 유니폼을 너무 자주 입는 듯 "좀 그만 입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1일 기성용과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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