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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딸 지온이, 남다른 발육에 깜짝…초4인데 170cm 母와 비슷한 기럭지
윤혜진이 딸 지온이의 훌쩍 큰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윤혜진이 자신의 SNS에 "엄지온 운동화 날. 겁 잔뜩 먹고 가서는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거 감동. 우리팀 우승까지 함"이라며 "엄마 나이가 돼서 돌이켰을 때 너의 행복했던 추억에 꼭 남겨질 장면이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교 운동회에 참석한 지온이의 모습이 담겼다. 친구들과 빨간 후드티를 맞춰 입은 지온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교 4학년임에도 170cm인 엄마 윤혜진의 키와 비슷한 지온이의 남다른 기럭지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덩치만 크지 아직 애기애기 해요", "키커도 너무 귀엽지온", "해맑은 지온이", "순수하하고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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