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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딸' 미자 "체력·면역력 저하로 피부 망가져…집중 관리 후 얼굴 광 찾아"
미자가 면역력이 떨어져 피부까지 엉망이 됐던 사실을 고백했다.
3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제 인생 피부성수기라고 말하는 요즘인데, 사실 얼마 전만 해도 피부 상태 엉망이었거든요"라며 "정신없이 몰린 스케줄로 드디어 가나 싶었던 신혼여행도 결국 미루게 됐고, 잠도 많이 자야 하루 2~3시간, 그러다 보니 체력도 면역도 바닥이 나서 피부가 망가지기 시작하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피부 곳곳에 불긋한 반점이 생겨 있는가 하면 오돌토돌한 모습이었다. 미자는 "(피부가) 예민하긴 했어도 트러블은 잘 안났는데 왕큰 트러블도 여기저기 났다"며 "피부상태 최악"이라고 덧붙였다. 피부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 관리를 시작했다는 미자는 현재 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트러블 때문에 시작한 집중관리인데, 얼굴에 광이 나고 피부결, 안색이 너무 좋아지니 신나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라며 팁을 전수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미인 미자 언니", "웃음이 화사해서 더 예뻐요", "관리의 중요성을 톡톡히 알게 됐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지난해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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