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출산 후 바뀐 몸 상태를 언급했다.

3일 안영미가 자신의 SNS에 "참 이상하다 머리카락은 계속 빠지는데 왜 겨드랑이 털은 더 많아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민낯을 한 채 소년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내 한 쪽 팔을 들어올리며 겨드랑이를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다. 출산 후 겨드랑이 털이 많아지고 있다는 안영미는 겨드랑이 부분을 토끼 이모티콘으로 가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애 낳고 그랬어요", "다리털도 많아지더라고요", "욕망의 겨드랑이" 등의 댓글을 달며 공감하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올초 임신 소식을 전한 안영미는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지난 7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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