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친했어? 송혜교 "혜수 언니랑" 편안한 복장으로 동해 여행

송혜교와 김혜수의 여행이 포착됐다.

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김혜수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송혜교의 반려견도 함께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동해시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밤바다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혜수는 최근 차기작으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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