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테나 인스타그램


이서진이 안테나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1일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유쾌함과 감동을 전달하는 이서진이 안테나와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여러 방면에서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며 걸어나가겠다"라며 이서진의 영입을 알렸다.

이어 "안테나와 함께하는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성원 부탁 드리며 반가운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여 앞으로 보일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미주, 규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해 '다모', '불새',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 동원력을 증명하며 스크린까지 섭렵했고, 다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연기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발히 대중을 만나고 있는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이서진의 뉴욕뉴욕2'를 통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고, 입담을 과시하며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서진은 지난 9월 말에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며 13년 간의 동행을 마쳤다. 후크 측은 "긴 시간 함께하며 큰 힘이 되어준 이서진 배우에게 감사를 전하며 늘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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