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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올해도 찾은 故 김주혁 빈소…김준호 꽃바구니 속 "보고 싶어요"
한정수가 올해도 故 김주혁의 빈소를 찾았다.
지난달 31일 한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어제가 기일이었지만, 사정상 오늘"이라며 김주혁의 빈소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김주혁의 빈소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듯 꽃과 사진 등이 놓여져 있다. 고인과 함께 '1박 2일'을 했던 김준호는 하얀 국화 바구니와 함께 "보고싶어요 주혁이 형"이라는 말을 남겨두기도 했다.
한정수는 "금년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차태현 씨도 오셨다 가셨네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당초 한정수는 김준호가 이날 꽃을 들고 빈소를 찾은 것으로 추측했으나, 한정수와 김준호의 지인으로 추측되는 인물은 "준호는 '독박투어' 촬영 때문에 외국에 나가서 나한테 꽃을 보내 차태현이랑 주혁이 친구들이랑 미리 다녀왔어"라고 설명했고, 이에 내용을 수정하게 됐다.
한편 故 김주혁은 2017년 10월 30일 서울 영동대로 부근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한정수는 고인과 절친했던 사이로, 지난 3월 방송된 '금쪽상담소'에서 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이후 수면장애, 공항장애 진단까지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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