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이 백보람과 세부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정가은은 백보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백보람의 라이브 방송을 홍보했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주에 세부 여행에 다녀왔는데 놀러간 것이 아니라 일하러 간 것"이라며 "보람이가 하는 방송에서 판매할 에어텔 체험하러 갔다왔다. 일 때문에 갔지만, 정말 제대로 즐기고 왔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인피니트풀이 있는 숙박 시설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자기 관리에 철저한 두 사람의 몸매다. 특히 정가은은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을 즐기는 영상도 함께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해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지만, 결혼 2년 만인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백보람은 2003년 걸그룹 모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 1년 만에 그룹이 해체됐고 이후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예능감을 떨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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