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동석 인스타그램 쓰레드


이혼설이 보도된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31일 더팩트는 박지윤과 최동석이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오기에 앞서 최동석은 지난 29일 자신이 운영 중인 쓰레드를 통해 "속에 있는 것들을 모두 쏟아낼 수 없다"라며 글을 남겼다.

그는 "그 중에는 좋은 것도 있고 흉한 것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을 이어가며 "좋은 것과 흉한 것을 구분할 줄 모르는 천방지축이라면 차라리 입닫고 살아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한 최동석은 2021년 퇴사 후 강연 등의 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는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사내 연애 이후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파경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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