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성유리가 이효리 부부와 만남을 가졌다.

3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후디랑 반바지 챙겨 입고 온 귀여운 친구"라며 남편 이상순, 함께 핑클로 활동했던 성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회색 후드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쌍둥이 딸 중 한 명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이효리가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한 만큼, 그에 어울리는 차림새를 갖추는 센스를 발휘했다.

성유리의 옆을 나란히 걷고 있는 이효리와 이상순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성유리의 남편은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에 따른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과 절친으로, 빗썸 직원과 공모해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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