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이 박시은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시은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ktx 첫차 호남선 우리 차에 한 분만 계심"이라며 "아프지마 우리 시은아. 아내가 요즘 몸살로 고생해요 응원해줘요"라고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고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진태현은 이어 "여러분도 모두 아프지 말아요"라며 "서울 가서 또 링겔 맞자.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논산 왕복. 동생 부부 결혼. 다시 병원 출근"이라며 링겔 사진을 게재한 뒤 "우리 아내 힘내, 내가 있잖아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7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입양한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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