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이 이태원을 찾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지난 29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을 찾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냥 조금 멀리서 기도합니다. 가까이 갈 용기를 못 내서 미안합니다. 모두 안아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이태원 사람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10월 29일 밤, 이태원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사망 159명, 부상 197명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되기도 했다.

특히 이태원에서 여러 가게를 운영한 바 있는 홍석천은 해당 참사로 인해 알고 지내던 여동생을 떠나보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홍석천은 "참사 희생자분들을 오래 기억하며 살아갈 것 같다"라며 "모두 하루하루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가길 기도해 본다"라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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