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너무 사랑스러운 예비 꽃신

김연아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김연아가 자신의 SNS에 "모닝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광고 촬영 중인 듯한 김연아는 아늑한 분위기의 실내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연아는 이불 속에 쏙 들어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아이보리 니트룩을 입고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등 사랑스러운 무드를 풍기고 있다. 이어 포근한 햇살이 비치는 공간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까지, 김연아의 하루를 담은 듯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미치겠네", "이불 뒤집어 쓰고 있는 거 햄토리 같아요", "보기만 해도 따뜻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고우림과 인연을 맺고 지난해 10월 22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