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가 아들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민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라며 "에버랜드에서 난리가 나서 너무 죄송하다. 도와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민이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가을 외출에 즐거운 듯 보이지만, 이후 민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결혼, 같은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5년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특히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 발달장애에 포함되는 자폐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다른 자폐증 환자의 부모님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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