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26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사진 속 손예진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머리 장식까지 더하며 본격적으로 한복을 갖춰 입은 듯한 모습으로 어떤 촬영에 나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손예진과 현빈의 아들이 다음 달 돌을 앞둔 만큼, 돌잔치 촬영에 나선 것으로 추측하는 반응도 많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연인으로 발전, 2022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지난 11월 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손예진은 골프웨어 모델 등으로 활동을 시작한 뒤 복귀작을 검토 중이며, 현빈은 영화 '하얼빈'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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