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미스터로또’


가수 임주리가 재하 엄마로 출격한다.

10월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황금기사단 가족이 총출동한 치맛바람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재하 어머니 임주리, 추혁진 어머니 배영초, 김용필 아들 김윤혁이 고정 자리를 향한 치맛바람을 날린다. 황금기사단 혈연 용병들의 TOP7과의 치열한 노래 대결이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트롯 대모 임주리가 이번엔 재하 엄마로 '미스터로또'를 찾았다. 아들의 고정 자리를 위해 살벌한 치맛바람을 날리며 출동한 것. 특히, 임주리는 "누가 우리 아들 괴롭혀?!"라며 오프닝부터 폭풍 호통을 치며 등장해 TOP7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뒤이어 임주리는 아들 재하와 오랜 악연을 이어오고 있는 TOP7 진해성을 저격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그동안 재하가 유독 진해성과의 대결에서 백전백패했던 것. 임주리는 "아들 재하가 진해성 때문에 눈물 바람이었다"라고 믿기 힘든 폭탄 발언까지 터트린다. 진해성은 임주리의 엄청난 포스에 찐으로 벌벌 떨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임주리와 진해성의 역대급 대결이 성사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복수의 칼을 제대로 갈고 온 임주리가 과연 진해성을 꺾고 아들의 원수를 갚을 수 있을지. 최근 연승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진해성이 임주리의 치맛바람을 이길 수 있을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승부, 귀호강 무대를 즐길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10월 26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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