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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시호' 딸 사랑이, 12살 생일 축하…폭풍 성장 근황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의 12살 생일을 축하했다.
25일 야노시호가 자신의 SNS에 "태어나서 쭉 함께한 사랑. 12살이 되었고 앞으로 점점 어른이 되고 자립해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좀 애틋한 마음을 느낀 오늘. 1년을 되돌아보며 이 날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두 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 파티를 열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내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사랑이는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은 천진난만한 아이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지난 한 해동안 친구들, 가족들과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랑이의 일상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많이 컸다", "사랑해 생일 축하해", "얼마 전에 '포도주세요' 했던 것 같은데", "엄마 닮아서 너무 예뻐"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