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휴가 나왔나…김고은·안보현과 함께 "오랜만에 밥윰웅"

김고은이 오랜만에 '유미의 세포들' 배우들과 뭉쳤다.

23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밥윰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빙 '유미의 세포들'을 통해 열연을 펼친 바비(박진영), 유미(김고은), 웅(안보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에서는 박진영과 안보현 모두 김고은의 전 남자친구 역할인 만큼, 갈등 관계를 형성했으나 작품 밖에서는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진영은 지난 5월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한 만큼, 이날 전해진 근황에 반가움이 더해진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차기작으로 선택, 촬영에 한창이다. 안보현은 로맨스 사극 '해시의 신루' 주인공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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