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림 인스타그램


'돌싱글즈4'에서 리키와 최종 선택하며 커플이 된 하림이 짧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23일 하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The end)! 감사와 제 생각을 담은 영상도 곧 올릴게요"라는 짧은 소감을 담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돌싱글즈4' 촬영 당시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제롬이 카메라를 들고, 소라와 하림 옆에는 톰과 리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하림은 지난 22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리키를 선택하며 최종커플이 됐다. 리키는 "내가 (하림을) 너무나 좋아한다"라며 먼저 뒤를 돌아봤고, “평범한 연애 상대가 아니라서, 받은 만큼 줄 수 있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마지막까지 고민을 거듭하며 아이 셋을 육아하는 하림이 등을 돌리는 모습으로 ‘3호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하림은 “리키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큰 사람인 것 같다”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고, 리키는 “현재로서는 하림이 캘리포니아에 와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살아보는 걸로 이야기를 나눴다”는 앞으로의 계획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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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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