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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미모의 母와 '미우새' 출격 "로아, 엄청 보고 싶은데"
배우 이동건이 미모의 어머니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2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후 이어진 예고편에 이동건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등장했다. 44살의 배우라고 소개된 이동건은 남다른 애주가의 면모를 보였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어머니는 한숨을 지었다.
예고편 속에서 이동건의 일상이 잠깐 공개됐다. 이동건은 "(이혼한지) 3년 넘었다. 세 사람이 살던 집에서 두 사람이 나가고 제가 그냥 살다보니 집에 가기 싫더라. 필요한 공간만 있는 곳으로 이사해야겠다 싶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윤희와 이혼 후에도 여전히 딸 로아 아빠로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동건은 "저는 이혼 한 그 순간부터 매주 일요일 로아와 무조건 만났다. 저는 아빠일 뿐이다. 행복하게 크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아와 전화통화하며 이동건은 "아빠는 로아 엄청 보고 싶은데, 로아는?"라고 물었고, 로아는 "나는 아파트 15층 만큼"이라고 답해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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