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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 막내 사랑 여전하네…아린 드라마 촬영장에 첫 커피차 선물
오마이걸 멤버들이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18일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우리 언니 깜짝 서프라이즈 진짜 너무 감동"이라며 "이번 작품 첫 커피차를 우리 언니가 해줬다. 고마워! 오늘 촬영도 언니 사랑 먹고 힘내서 해야지! 승희 언니 최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숏컷으로 변신한 아린의 깜찍한 비주얼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승희가 준비한 멘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아린의 캐릭터 이름인 '현흡'에 맞게 "현승희 동생 예원(아린 본명)이와 흡족한 커피 타임 보내세요"라는 응원을 담은 것.
한편 아린이 출연하는 웹툰 원작 드라마 '에스라인'은 어느 날 인간의 머리 위로 자신과 육체적 관계를 가진 사람으로 이어지는 '붉은 선'이 나타나고 하루아침에 자신의 치부가 드러난 상황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회 속 모습을 그린 판타지 스릴러다. 아린은 여주인공 '현흡'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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