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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SM 떠나 홀로서기…"엑소로서의 활동은 함께 하기로"
도경수(엑소 디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지난 18일 JTBC엔터뉴스는 도경수가 데뷔 시절부터 함께한 매니지먼트 이사가 차린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후 스포츠서울은 도경수의 오랜 매니저는 남경수 이사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이름을 딴 신생 기획사 '컴퍼니수수'에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는 도경수와 오는 11월 초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경수는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이후, 2021년 첫 미니앨범 '공감',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공감'을 발매하며 그룹과 솔로 가수로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14년 영화 '카트'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통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배우로서 활동에도 나서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나영석 PD의 신작 예능으로 화제를 모은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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