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김사랑이 자신의 SNS에 달리는 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한밤중 러닝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김사랑은 쌀쌀한 날씨에도 더운 듯 가벼운 옷차림을 입고 있다. 특히 생머리에 민낯을 하고 있는 김사랑은 어둠을 뚫고 나오는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에뻐요 사랑님", "최고로 아름다워요", "심하게 예쁘네요", "여신강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지난 2020년 종영한 TV CHOSUN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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