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이 테니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소유진이 자신의 SNS에 "하늘이랑 코트색이랑. 테니스 치기 좋은 가을. 땀이 뻘뻘! 놀았으니 운동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푸른색의 테니스 코트 위에서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늘씬하고 길쭉한 다리로 스포츠룩을 소화한 소유진은 꾸밈 없는 모습에도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을은 운동하기에 정말 좋죠", "몸매짱"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특히 한 네티즌이 "육아로 지칠만도 한데 늘 부지런하시네요"라고 하자 소유진은 "힘내봅니다. 이렇게 저렇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1월 19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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